공지사항

비비안이 “2003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대상 (언더웨어 부문)”을 수상했다.

명품대상은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 전국 7대도시의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여성계 중진인사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다시 한번 가려내어 선정됐다.
이번 최고명품대상에 선정된 제품은 비비안(언더웨어)을 포함해 설화수/아이오페/헤라(화장품), 딤채(김치냉장고), 케라시스(샴푸/린스), 롯데캐슬(아파트), 린나이가스보일러(가정용보일러), 국민은행(은행) 등 총 22개 품목이다.
명품대상의 목적은 “각 분야별 최고 명품의 필수조건이 여성친화적이고, 여성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는 제품과 브랜드임을 알리는 것”으로 여성의 눈을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창구의 역할로 거듭나게 하는 데 있다
“2003 여성소비자가 뽑은 최고명품대상” 시상식은 5월 23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코스모홀에서 열렸다.

<우먼타임스 5월 27일자>

언더웨어부문 - 비비안
피부까지 생각한 과학적 속옷

비비안의 로고는 신비감의 상징인 달과 아름다움의 상징은 여체를 형상화한 것으로 (주)비비안의 대표 브랜드이다. (주)비비안은 화운데이션 란제리 전문기업으로 비비안 덕분에 연간 매출액이 2000억원을 넘고, 화운데이션 란제리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업계 1위 기업.
노세일 마케팅을 펼치면서 품질고 브랜드의 고급화에 주력하고, 투씨브라, L-레볼루션, 에어볼륨, 볼륨포에버, 스킨볼륨 등 매 시즌별로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한 것이 성공으로 이어졌다.
올 봄 출시한 스킨볼륨은 몸매를 드러내는 겉옷의 유행에 맞춰 볼륨감과 자연스러운 라인을 살려주도록 한 제품. 직경 0.6mm인 초경량의 마이크로비즈를 사용한 ‘스킨볼륨패드’가 가슴 모양에 맞게 밀착되어 진짜 가슴처럼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한다.
또한 피부에 맞닿는 컵 안감과 날개부분에 제균, 소취기능을 갖는 매직실버원단(은 성분 함유)을 사용해 위생적이다. 컵 안쪽의 사이드에 헴(Hem)원단을 대어 가슴을 안쪽으로 볼륨감 있게 모아주는 기능을 갖는다.
비비안의 매출호조로 (주)비비안은 2002년 매출액이 여성란제리 업계 최초로 2000억원이 넘는 2061억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